(주) 방재안전기술원 대표이사 최성열 입니다.
저의 회사가 운영하는 포털싸이트를 개설함에 있어서, 그간의 심경을 몇자 적습니다.
우리 회사와 같은 소규모 기술집단이 먹고 살기 너무 힘든 우리나라 현 실정을 생각하면서, 그간의 우여곡절을 통해 지금의 방재안전기술원이 있습니다.
우리회사와 유사한 고만 고만한 많은 회사가 지금까지도 있어왔고, 앞으로도 명멸할 것을 생각하면, 향후 우리 회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?를 다시금 생각하지 않을 수 없군요.
최근 어떤 분(조금만 한 하청을 주로 하시는 분)이 돈을 주고서라도 메이저급 용역회사와 공동도급을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, 현실이란 과연 이대로 그날이 그날 같은 나날이 하루 하루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? 라는 의문을 다시금 가지게 되었으며, 이대로는 안 되며, 회사를 설립할 당시의 초심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되는군요.
꿈이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장을 만들자!
기존의 혼탁한 사회의 틀 속에서 돈만을 위한 회사는 만들지 말자!
투명하고 서로가 존경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자!
등등 말입니다.
이러한 생각에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어, 오늘 자연재해예방을 근간으로 하는 종합 포털싸이트를 열개 되었으며, 향후 다양하고도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, 공유 함으로써 우리나라 자연재해예방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며, 이만 갈무리 하겠습니다.
최성열 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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